[번역] AI is taking your job
... 하지만 여러분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이 채용을 진행했는데 지원서가 쇄도했습니다. 한 지원자와 원격 면접을 진행했는데, 질문에 답할 때 ChatGPT를 사용하는 것이 분명했던 지원자와의 면접 진행은 바로 중단되었습니다. 며칠 후 같은 직책에 대한 또 다른 인터뷰 요청에 참여했는데, 이전과 완전히 다른 이름으로 완전히 다른 이력서를 제출한 사람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채용 공고에 AI가 생성한 이력서를 여러 번 제출한 것이었죠 🤦♂️
이제 입사 지원은 AI가 생성한 수많은 이력서와 경쟁하며 자동화된 필터를 통과하기만을 바라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대로 채용 관리자는 AI로 작성된 수많은 지원서 중에서 진짜 지원자를 찾아야 하는 막중한 업무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작업을 위해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AI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
이것이 바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경쟁의 양상입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관계, 즉 진정한 대화는 이 모든 것을 뛰어넘습니다.
디지털 상호 작용이 우리 삶을 지배하고 있지만 저는 대면 관계의 독특한 힘을 끊임없이 상기합니다. BYU를 졸업한 이후 제가 가진 모든 직업은 누군가가 저를 추천하거나 제가 적시에 적절한 사람을 알게 되는 등 개인적인 관계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러한 인맥은 단순히 도움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제 커리어의 판도를 바꾸기도 했습니다.
대면 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이유
제가 PayPal에 취업할 수 있었던 것은 온라인 지원서를 잘 작성했거나 완벽한 LinkedIn 프로필을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컨퍼런스에서 누군가와 쌓은 관계 덕분이었습니다. 저는 캘리포니아로 이직할 생각도 없었지만, 그 인연 덕분에 회사에서 드물게 원격 근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코로나19 이후와 AI 시대에는 이러한 인간관계가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관계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기여하거나, 상호 연결을 통해 네트워크를 형성하거나, 가상 모임에 참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모든 일을 해봤고 확실히 도움이 되었습니다. 계속하세요. 하지만 누군가와 마주 앉아 눈을 마주보며 악수나 웃음을 나누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습니다.
온라인에서 알고 지내던 사람들 중에는 저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과 직접 만나면 매번 그 관계가 더 좋아지곤 합니다(실제로 만나고 나서도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더라도요).
이것이 제가 컨퍼런스와 모임에 참석하고 주최하는 데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사람들이 강연을 듣기 위해 왔다가 새로운 친구, 협력자, 멘토, 때로는 (당장은 아닐지라도 미래의) 일자리를 얻고 떠나는 모습을 수없이 보아왔습니다.
에픽 웹 컨퍼런스와 캠프에서 하는 일
에픽 웹 컨퍼런스 2024(그리고 이전 리믹스 컨퍼런스)에서는 이러한 연결의 순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습니다. 단일 트랙, 긴 휴식 시간, 긴 점심 식사, 재미있는 활동은 모두 의도적인 선택이었습니다. 강연은 영감을 주고 가르침을 주지만 진정한 가치는 복도에서, 술을 마시며, 또는 그룹 활동 중에 나누는 대화에서 비롯됩니다.
에픽 웹 캠프는 이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습니다. 30명의 사람들이 유타주 산속에서 호텔식 숙박시설, 야외 모험, 충분한 휴식 시간 등을 즐기며 며칠을 함께 보낸다고 상상해 보세요. 작년에는 스피드 네트워킹, 고공 로프 코스, 즉석 토크 등을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고, 소통하며, 의미 있는 관계를 구축할 수 있는 더 나은 시간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인공지능에 넘어 인간이 갖는 장점
인공지능은 많은 것을 자동화할 수 있지만 인간관계를 복제할 수는 없습니다. 단 한 번이라도 직접 사람을 만나면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앞으로 그 사람과 맺게 될 모든 상호 작용이 강화됩니다. 이러한 관계는 더 나은 업무, 새로운 아이디어, 더 풍요로운 삶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관계를 구축할 방법을 찾고 계신다면 2025년 3월에 열리는 에픽 웹 컨퍼런스나 2025년 9월에 열리는 에픽 웹 캠프에 꼭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컨퍼런스 티켓은 지금 구매할 수 있으며, 캠프 티켓은 연말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세상은 날이 갈수록 디지털화되고 있지만, 그만큼 인간관계는 더욱 소중해지고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을 소중하게 만들어 봅시다. 빨리 만나고 싶어요.